보도자료

[농수축산신문] 농어촌특위, 경기도 농어업인의 현장 목소리를 듣다
2026.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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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호 농어촌특위 위원장(왼쪽)과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가 참석자들과 농정 대전환의 의지를 다지고 있다.




15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농어업정책 대전환을 위한 ‘경기도 타운홀 미팅’ 개최



농수축산신문 박유신 기자 2026. 1. 16



대통령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이하 농어촌특위)는 지난 15일 농어업 정책 방향을 현장에서 찾고 성공적인 국정과제 추진을 위해 경기 수원시 소재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경기도 농어업인과 함께하는 타운홀 미팅’을 개최했다.

이날 타운홀 미팅에는 김호 위원장과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를 비롯해 경기도의 주요 농어업단체장, 전문가 등 120여 명이 참석, 상호소통하며 현장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고 정책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행사는 정부의 농어업·농산어촌 국정과제와 경기도 기후위기 대응 농정 방향을 공유한 후 김 위원장 주재로 현장의견 수렴과 질의응답의 시간을 갖는 순으로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경기도 농어업인들은 △친환경마을 지정, 유기농식품의 녹색제품 지정으로 친환경유기농식품 소비 촉진 △친환경급식 확대를 위한 학교급식법 개정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위해 농작물재해보험과 양식재해보험 개선 △벼 생산조정을 위한 휴경 보상제 도입 △군 접경지역 군납 시 지자체 농특산물 수의계약 확대 △기후변화에 따른 어·패류 신품종 도입 등 다양한 정책을 제안했다.

이에 대해 김 위원장은 “경기도는 우리나라 최대 농수산물 소비처로서 농어업 혁신의 ‘테스트베드’이자 ‘성장 엔진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면서 “현장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종합해 본위원회, 분과위원회, 특별위원회에서 논의하고 농정 대전환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사에 앞서 김 위원장은 경기 화성시에 위치한 백미리 어촌체험마을에 방문, 체험관광과 가공산업을 결합해 부자어촌을 일궈낸 사례를 직접 살펴보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농어촌특위는 앞으로 경북, 강원, 제주, 전남, 충북, 경남 순으로 타운홀 미팅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