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청과·진주조공법인 초로미, 우수 농산물 안정 출하 MOU 체결
농축유통신문 2025. 12. 5
동화청과는 지난 3일 진주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이하 진주조공법인)의 농산물 공동 브랜드인 ‘초로미’와 우수 농산물의 안정적 출하 확대 및 농업인 소득 증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최근 농산물 가격 변동성이 커지고 농가의 안정적 판로 확보가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면서 산지와 도매시장 간 협력을 강화하여 지속가능한 유통체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식에는 진주조공법인 이헌기 대표이사, 이대영 팀장, 정인호 계장이 참석했으며, 동화청과에서는 홍성호 대표이사, 채소본부장 배성호 상무, 박준환 경매사가 참석했다.
양측 대표이사는 협약서에 서명한 후 동화청과가 준비한 상생 특별 지원금을 전달했으며, 향후 정보 공유·공동 마케팅·출하 조정 등에서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헌기 진주조공법인 대표이사는 “동화청과와의 협력을 통해 물류·유통 과정의 비용을 절감하고 더 많은 물량을 공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성호 동화청과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은 농가 수취가격 제고와 안정적 출하 기반 마련의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진주시조공과의 상생을 바탕으로 판로 확대와 경쟁력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과거 진주조공법인 물량을 가장 많이 취급하며 성장해온 동화청과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고추류 전문 거래 상인을 새롭게 영입해 판매 경쟁력을 강화하고 과거의 우수 실적을 회복할 수 있는 기반을 다시 마련하고 있다. 동화청과는 앞으로도 농가와 도매시장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실질적 상생 구조를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