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농민신문] 기업 경쟁력 키우기 위해… “정부, AI 인재 1만명 만든다”
2026.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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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용노동부 등은 올해부터 K-디지털 트레이닝(KDT) ‘AI 캠퍼스’를 운영해 AI 전문인력 1만명을 양성하겠다고 7일 밝혔다.




수요 높은 AI 엔지니어·앱 개발자 집중 양성

비수도권 훈련생에겐 최대 60만원 수당 지급



농민신문 윤은영 기자 2026. 1. 7



한국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정부가 인공지능(AI) 인재를 대폭 늘리겠다는 구상을 내놨다.

고용노동부와 한국기술교육대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은 올해부터 K-디지털 트레이닝(KDT) ‘AI 캠퍼스’를 운영해 AI 전문인력 1만명을 양성하겠다고 7일 밝혔다.

AI 캠퍼스는 기업 현장에서 수요가 높은 AI 엔지니어와 AI 애플리케이션 개발자뿐만 아니라 AI 융합가·하드웨어엔지니어 등 4개 직군의 실무 인력을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정부는 연간 약 1300억원의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인력 양성 목표에 맞게 훈련과정을 설계하고, 기업 현업 문제를 반영한 프로젝트 학습 비중을 30% 이상 넣어야 한다.

선정을 원하는 기관은 19일부터 27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기존 참여 기관뿐 아니라 AI 분야 교육훈련과 연구 등 실적과 역량이 있는 기업·대학·훈련기관 등도 신청할 수 있다.

AI 캠퍼스에 참여하는 수도권 훈련생은 월 40만원, 비수도권은 월 60만원, 인구감소지역은 월 80만원까지 출석률에 따라 지원받을 수 있다.

편도인 고용노동부 직업능력정책국장은 “AI 전환은 중소·중견기업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라며 “AI 캠퍼스를 통해 산업 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전문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