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진원은 최근 대전에서 ‘데이터 기반 스마트농업 확산 지원사업’ 2025년 성과공유회 및 2026년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사진제공=농진원
농업로봇·스마트농기계 확대 등
한국농어민신문 김영민 기자 2025. 11. 25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이 내년 데이터 기반 농업혁신을 속도감 있게 확산시킨다는 계획이다.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진원은 최근 대전 선샤인호텔 그랜드볼룸홀에서 ‘데이터 기반 스마트농업 확산 지원사업’ 2025년 성과공유회 및 2026년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 사업을 통해 발굴된 우수성과를 공유하고 데이터와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농업 확산의 방향성을 논의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농진원은 2026년 사업추진 계획을 소개하고, 현장의 의견도 청취했다. 내년 사업추진 계획은 △농업로봇·스마트농기계 등 신규 솔루션 분야 확대 △현장 수요 맞춤형 통합 보급 지원유형 도입 △참여 농가 및 기업 대상 후속 지원 프로그램 강화 등이 제시됐다. 이를 통해 농진원은 데이터 기반 농업혁신을 현장에서 보다 속도감 있고 체계적으로 확산시킨다는 계획이다.
깅용호 농진원 스마트농업본부장은 “데이터 기반 솔루션이 현장에서 생산성과 경영 효율을 높이는 데 실질적 효과를 내고 있다”며 “스마트농업 확산을 위해 우수성과를 지속 발굴하고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선 데이터 기반 스마트농업 확산 지원사업의 우수 사례도 발표됐다. 이 가운데 긴트의 ‘자율주행 및 농기계 원격관리 서비스’와 팜커넥트의 ‘지능형 인공지능 기반 최적 환경 의사결정 지원시스템’은 농업 현장에서 데이터 기반 기술이 실제로 어떤 효과를 내는지를 보여주는 대표 사례로 주목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