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한국농정신문] 한광호기념사업회, 농업 발전 공로자들 시상
2026.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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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2회 한광호 농업상 시상식이 지난 23일 서울 더플라자 호텔에서 성황리에 열린 가운데, 수상자, 심사위원 등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재)한광호기념사업회 제공




제12회 한광호 농업상 시상식 열려



한국농정신문 김수나 기자 2026. 1. 27



제12회 한광호 농업상 시상식이 지난 23일 서울 더플라자 호텔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재)한광호기념사업회(이사장 한태원)는 이날 시상식에서 류지봉 봉농원 대표에 농업대상, 김필주 경상국립대 교수에 농업연구상, 이동혁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사과연구센터 센터장에 농업공로상을 수여했다. 아울러 부문별 수상자에겐 상패와 함께 총 1억원의 상금을 전달했다.

시상식에선 주제 영상으로 이전 수상자들의 수상 이후 변화한 일상과 감사의 마음을 담은 Recharging(재충전) 한광호 농업상을 상영해 참가자들이 크게 호응했다.

이날 한동우 (재)한광호기념사업회 이사는 “한광호 농업상 수상자 발굴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해 왔다”라며 “오늘의 결실 못지않게 내일의 가능성에 중심을 두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농업과 농촌 발전에 기여한 농업인 및 연구인과 숨은 공로자를 발굴해 널리 알려 대한민국 농업의 미래를 밝히겠다”라고 말했다.

정황근 심사위원장(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수상자 선정 배경으로 “류지봉 대표는 딸기 재배 기술 고도화 및 스마트 농업 실현으로 국내 딸기 산업을 선도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필주 교수는 농업 온실가스 감축 기술 개발 및 보급으로 저탄소 농업의 조기 정착에 공헌”했고, “이동혁 센터장은 사과 병해충 분야 연구에 매진해 사과원 병해충 종합관리 방제 체계 보급 및 미래형 노지 사과 스마트팜 체계 구축을 통해 사과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했다”라고 밝혔다.

한광호 농업상은 (재)한광호기념사업회가 국내 농업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농업인과 학자를 선발해 공로를 격려함으로써 농업인의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제정한 농업계 최고 권위의 상 가운데 하나다. (재)한광호기념사업회는 한국삼공(주) 설립자인 고 화정 한광호 박사의 ''농업보국'' 유지를 이어가기 위해 설립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