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문부터 고급까지 4개월 집중 교육
딸기·토마토·엽채류반 총 90명 모집
정부 청년농업인 선발 시 가점 부여
농민신문 김해대 기자 2026. 2. 18
농협청년농부사관학교가 딸기, 토마토, 엽채류 품목에 특화해 농업에 종사할 예비 청년농을 모집한다.
농협청년농부사관학교는 농협이 농업에 종사할 미래 핵심 조합원을 육성하고자 운영하는 농업 교육 기관이다. 14기는 딸기반, 토마토반, 엽채류반 각 30명씩 총 90명을 모집한다.
신청 대상은 만 45세 미만(1982년 1월1일 이후 출생자), 창농 예정인 청년이다. 대상으로 선발되면 ▲입문(센터, 4주) ▲중급(선도농가+센터, 7주) ▲고급(센터, 3주) 과정으로 약 4개월 간 집중 교육을 받을 수 있다.
모집 기간과 교육 기간은 반별로 다르다. 딸기반은 이달 2일부터 3월13일까지 모집하고, 4월6일부터 교육에 들어간다.
토마토반 모집 기간은 2월2일~4월3일이며, 교육은 5월11일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엽채류반은 2월2일~5월8일 모집해 6월8일부터 과정이 시작된다.
교육 기간은 정부 인정 귀농 교육 시간으로 인정받을 수 있고, 정부 청년농업인 선발 시 가점이 부여된다. 교육 기간 동안 기숙사와 식사가 제공된다. 교육 기간 중 지게차, 굴착기 등의 농기계 자격증 취득이 지원되고, 시설하우스 제작 실습 교육과 심화교육의 특전도 있다.
향후 창농을 하면 농협에 네이버 크라우드펀딩, 라이브 커머스, 농협몰 입점 등 유통 판로 개척도 지원한다. 교육생 1인이 자부담하는 교육비는 90만원이다.
신청은 농협창업농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담당자 이메일(홈페이지 게시)로 제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