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농민신문] 싸게 사고, 폐기 줄고...‘소비기한 임박식품’ 배달앱서 할인 판매
2026.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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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부·플랫폼사업자·식품판매업계 업무협약

소비기한 임박식품 재고 정보 공유·할인 판매

올해 1분기 도입…하반기부터 탄소포인트 제공



농민신문 윤은영 기자 2026. 1. 2



이르면 올해 1분기엔 배달의민족·쿠팡이츠·요기요 등 식음료 배달 플랫폼에서 소비기한이 임박한 식품을 할인받아 구매할 수 있을 전망이다.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 등은 2025년 12월30일 서울 중구 스페이스에이드 CBD에서 미판매 식품 마감 할인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식엔 우아한형제들·위대한상상·쿠팡이츠서비스 같은 배달 플랫폼 운영사를 비롯해 모난돌컴퍼니·미로·에코에츠 등 마감 할인 전용 애플리케이션(앱) 운영사가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배달 플랫폼 운영사는 올 1분기를 목표로 플랫폼에 마감 할인서비스를 도입한다. 기후부는 제도개선을 추진, 올 하반기부터 마감 할인이 적용된 식품을 구매하면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탄소중립포인트를 지급한다.

금한승 기후부 1차관은 “마감 할인서비스가 일상 속 식품 폐기 감축과 탄소중립 실천의 대표 사례로 확산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