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조정실, 27일 이재명 대통령 주재 국무회의서 ‘2025년도 정부업무평가 결과’ 보고·발표
농식품부, 역점정책 부문과 정부혁신 부문 등 2개 부문에서 우수기관으로 평가
농수축산신문 박유신 기자 2026. 1. 27
농림축산식품부가 이재명 정부 첫 정부업무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국무조정실은 27일 이재명 대통령 주재 국무회의에서 ‘2025년도 정부업무평가 결과’를 보고·발표했다.
이번 평가는 새정부 출범 이후 국정기조를 반영한 47개 중앙행정기관의 업무성과를 △역점정책 △규제합리화 △정부혁신 △정책소통 4개 부문으로 나눠 실시됐다. 특히 전 부문에 걸쳐 민간 전문가 210명이 참여·평가했으며, 국민의 의견을 평가에 반영하기 위해 일반국민 4만9408명을 대상으로 국민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그 결과를 반영했다.
농식품부는 4개 부문 중 역점정책 부문과 정부혁신 부문 등 2개 부문에서 우수기관으로 평가됐다.
특히 평가 결과 농식품부는 케이(K)-푸드+(농식품 104.1억 달러, 스마트팜·농기자재·농약 등 전·후방산업 32.2억 달러) 해외판로 확대 등 역대 최대 수출(136.2억 달러) 달성으로 농수산식품의 경쟁력을 강화했으며, MZ세대와 시니어가 함께하는 농식품 혁신 모임과 직급 호칭 파괴의 날 운영 등 내부 소통을 활성화해 수평적이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정하고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일하는 방식을 확립, 업무 생산성을 향상시킨 점이 높게 평가됐다.
이밖에 차관급 기관으로는 역점정책 부문에서 농촌진흥청과 산림청이, 규제합리화 부문에서 산림청이, 정부혁신 부문에서 농진청과 산림청이 선정됐다.
이들 우수 기관에게 정부업무평가 기본법에 따라 포상금을 지급하고 업무 유공자 포상도 별도로 실시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