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신지식농업인중앙회는 12월 15~16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제20회 한국신지식농업인중앙회 지식전파 대회’를 개최하고, 농업 부가가치 창출 등 미래 방향을 공유했다.
“지식으로 농업 가치 높이다”···제20회 신지식농업인 지식전파 대회 개최
한국농어민신문 홍란 기자 2025. 12. 16
신지식 농업인의 활동 현황과 한국 농업의 미래 방향을 공유하는 ‘제20회 한국신지식농업인중앙회 지식전파 대회’가 12월 15~16일 이틀간 제주 서귀포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사)한국신지식농업인중앙회(회장 박공영)가 주최하고, (사)한국신지식농업인 제주지회(지회장 양지선)가 주관했다. 행사에는 지역 국회의원을 비롯해 농림축산식품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한국농어촌공사 등 관계기관장과 생산자단체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대회에서는 올해 신지식농업인과 농업·농촌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들을 대상으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포함한 5개 기관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또한 미래 농업을 이끌 후계농 육성을 위해 한국신지식농업인 제주지회가 농협중앙회에 장학금을 전달하는 행사도 함께 열렸다.
이와 함께 ‘공유하여 부가가치를 높이자!’는 슬로건 아래 지속 가능한 고소득 농업 성공 사례를 주제로 한 심포지엄이 마련됐다. 제주 지역 신지식농업인의 지식농업 상품과 생산품 전시도 병행돼, 생산·가공·유통을 연계한 6차 산업화 사례와 농업 부가가치 창출 현장을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됐다.
박공영 한국신지식농업인중앙회장은 “신지식농업인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선정한 농업인으로, 생산·가공·유통 과정에 새로운 아이디어를 접목해 부가가치를 높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농업·농촌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지식을 현장에 확산하는 데 신지식농업인들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어 “유관기관과 단체에서도 신지식농업인의 활동이 농업·농촌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