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SG닷컴은 창립 12주년을 맞아 배송 경쟁력 강화, 신선식품 품질 보장, 멤버십 혜택 확대 등을 핵심으로 하는 대고객 선언을 4일 발표했다. SSG닷컴
이마트 점포 기반 물류 활용 ‘주간배송’ 확대
“온라인 대표 장보기 플랫폼으로 성장할 터”
농민신문 이인해 기자 2026. 3. 5
SSG닷컴이 배송 서비스 고도화와 신선식품 품질 관리, 멤버십 혜택을 앞세워 온라인 장보기시장 공략에 나선다.
SSG닷컴은 창립 12주년을 맞아 대고객 선언을 4일 내놨다.
우선 ‘쓱 주간배송’ 물량 수령 가능 시간대를 지역에 따라 최대 5개로 세분화했다. 쓱 주간배송은 전국 100여개 이마트 점포 물류시설인 물류처리공간(PP센터)을 기반으로 하는 배달 서비스다.
‘바로퀵’ 서비스 물류 거점은 올 2분기까지 90곳으로 늘린다. 이 서비스는 이마트 점포 반경 3㎞ 내에서 1시간가량 안에 상품을 받아볼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도착보장 서비스인 ‘스타배송’도 개편했다. 새벽배송이 제공되지 않는 지역에서도 CJ대한통운 물류망을 활용해 농축수산물 등 저온 상품을 약속된 날짜에 받아볼 수 있도록 한다.
신선식품 관리 기준은 이마트와 동일하게 적용했다. 상품에 만족하지 못하면 환불·교환할 수 있는 ‘신선보장제도’도 도입했다.
멤버십 혜택도 강화했다. 구매 금액의 7%를 적립해주는 ‘쓱세븐클럽’은 가입비 격으로 한달에 2900원만 내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기본형에 이어, 월 3900원에 티빙(온라인동영상서비스) 이용 혜택을 추가한 상품을 신설해 5일 출시했다.
최택원 SSG닷컴 대표는 “우리만의 경쟁력에 집중해 장보기 대표 플랫폼으로 성장하겠다”며 “차별화한 서비스로 온라인 장보기 이용 편의를 높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