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농민신문] “주 7일 택배 1년”…지역특산물 일요일 배송 2.4배로 ‘껑충’
2026.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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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J대한통운 ‘매일오네’ 홍보물. CJ대한통운
* CJ대한통운 ‘매일오네’ 물량 변화와 산업군 비중. CJ대한통운




CJ대한통운, ‘매일오네’ 실적 분석

‘식품류’ 물량 70% 증가…지역특산물 배송량 138% ↑



농민신문 심재웅 기자 2026. 1. 20



CJ대한통운이 2025년 1월 개시한 주 7일 배송 서비스 ‘매일오네’가 1년 만에 급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CJ대한통운은 지난해 1월과 12월 일요일 배송 물량을 상호 비교한 결과를 17일 내놨다. 이에 따르면 2024년 12월 배송 물량이 그해 1월 대비 67% 증가했다고 19일 밝혔다. 그러면서 ‘끊김 없는 배송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판매자·소비자 모두에게서 호응받는 서비스로 자리매김했다고 평가했다.

특히 매일오네 도입 당시 수혜부문으로 예상됐던 ‘식품류’ 물량은 70% 늘었다. 신선식품 변질 우려로 주말·공휴일 전 택배 접수가 제한돼 어려움을 겪었던 ‘식품류’ 판매자가 매일오네를 통해 판매일수 확대 효과를 거뒀다는 게 CJ대한통운 측 설명이다. 특히 ‘식품류’ 중에서 지역 특산물 배송량은 138%나 증가해 지역 농축수산물 판매 확대에도 이바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큰 성장세를 보인 부문은 ‘출산육아용품’으로 ‘매일오네’ 도입 이후 배송물량이 무려 316% 성장했다. ‘패션의류잡화’는 93%, ‘화장품미용’은 89% 늘었다.

지난해 12월 일요일 배송 물량 비중을 부문별로 나열하면 ‘패션의류잡화(27%)‘ ‘식품류(21%)’ ‘생활건강(17%)’ ‘화장품미용(11%)’ ‘도서음반(8%)’ 순이다.

CJ대한통운은 이런 성과를 바탕으로 서비스 적용 지역을 지속 확대하고 관련 애플리캐이션(앱)을 개편해 개인간거래(C2C) 택배 활성화를 도모하겠다는 방침이다.

윤재승 CJ대한통운 오네본부장은 “매일오네를 통해 판매자 기회 확대는 물론 소비자 쇼핑 편의가 크게 높아졌다”며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택배산업 생태계 성장을 주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