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청과가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국민들에게 기본 먹거리와 생필품을 지원하는 ‘그냥드림 사업’에 동참키로 하고, 보건복지부·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보건복지부·사회복지협의회와 협약
한국농어민신문 우정수 기자 2025. 12. 23
한국청과가 보건복지부·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국민들에게 기본 먹거리와 생필품을 지원하는 ‘그냥드림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이번 업무협약은 과거 경기도에서 추진한 ‘경기 먹거리 그냥 드림 코너’가 이달부터 민관 협업사업으로 전국에서 추진하는 것으로 결정되면서 이뤄졌다. 11월 신한금융그룹이 사업 지원을 약속하며 체결한 업무협약에 이은 두 번째 민간기업 업무협약이다.
이번 업무협약에서 보건복지부는 사업 총괄 및 제도 개선을 맡고, 한국청과는 운영 예산 지원, 한국사회복지협의회는 사업수행기관 모집과 먹거리 배분 등 사업 전반을 실행에 옮기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한국청과는 특히 내년에 총 2억원의 재원을 그냥드림 사업에 지원하게 된다.
지난 19일, 서울 마포구 소재 한국사회복지관에서 진행한 업무협약식에서 이스란 보건복지부 제1차관은 “이번 업무협약은 민관협업을 통해 지속가능한 그냥드림 사업 운영 모델을 구축하려는 시도”라며 “누구나 이용 가능한 그냥드림 코너를 통해 국민의 먹거리 불안을 경감하고, 먹거리 기본권을 보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이어 박상헌 한국청과 대표는 “농산물 유통산업에 종사하는 기업으로서 생계가 어려운 국민을 대상으로 기본적인 먹거리를 지원하는 그냥드림 사업 취지에 공감하고 있다”라며 “이번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사회공헌 활동에 더욱 최선을 다할 뿐만 아니라 합리적인 유통체계를 바탕으로 신선한 먹거리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