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한국농어민신문] “땀 흘려 일한 생산자들 제값 받도록 해야”
2026.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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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국회의원들이 1월 28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물가 점검 현장 간담회’를 열고, 물가안정을 위한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국힘, aT서 ‘물가 점검 간담회’

유통업계 의견 청취·지원 약속



한국농어민신문 우정수 기자 2026. 1. 30



국민의힘 소속 국회의원들이 물가안정을 위한 유통업계 의견을 청취하고, 정책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와 송언석 원내대표 등 당 지도부와 임이자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국민의힘 소속 재경위 위원들은 지난 1월 28일, 서울 양재동 aT센터 내 농수산물 온라인도매시장 종합상황실을 방문해 ‘물가 점검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홍문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을 포함한 aT 임원들이 참석해 농수산물 수급 및 물가 안정을 위해 추진 중인 주요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농협경제지주·GS리테일·삼성웰스토리·이랜드킴스클럽·롯데마트 관계자들도 함께 물가 안정을 위한 유통현장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땀 흘려 일한 생산자들은 제 값을 받도록 하고, 서민들은 장바구니 물가가 무겁지 않도록 정부가 노력해야 한다”라며 “국민의힘도 국회에서 국민을 위해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하고 정책으로 담아내겠다”라고 전했다.

이어진 순서에서는 문인철 aT 수급이사가 수급관리 품목 및 설 명절 물가안정 대책을 설명하며 △김치업체 대상 겨울배추 1000톤 공급 △마늘 할인 공급 △400억원 규모의 국산 농축산물 가격할인 지원 △설 성수품 알뜰소비정보 제공 등 세부 사업 내용을 공유했다.

이와 함께 홍문표 aT 사장은 농수산물 온라인도매시장과 직거래장터 운영, 한국농식품 수출 등 aT에서 중점적으로 추진 중인 사업을 언급하면서 “aT는 국민 먹거리 생산을 어떻게 안정적으로 할 것인가를 고민하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간담회에 참석한 농협 및 대형유통업체 관계자들은 이날 △농산물 생산비 절감을 위한 인력 및 인건비 지원 △안정적인 농산물 생산을 위한 기후변화 대응 강화 △소비 할인 지원 사업 지속 추진 등 물가안정에 필요한 유통현장 의견을 의원들에게 전달했다.

임이자 국회 재경위원장은 “오늘 나온 의견에 대한 해결 방안을 의원들과 상의해 국민의힘이 농축산업인들에게 친구가 돼 드리겠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