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한국농어민신문] 정청래 “농민소득 보장 유통구조 모색”
2026.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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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의원들이 1월 7일 가락시장을 방문해 환경 정비 활동과 경매 참관, 상품 배송 등을 직접 체험했다.




가락시장 방문 경매·배송 체험



한국농어민신문 이두현 기자 2026. 1. 9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서울특별시 마포구을 의원)와 국회의원들이 1월 7일 아침 가락동 농수산물도매시장을 방문해 환경 정비 활동과 농산물 경매, 배송을 체험하며 농산물 도매유통 현장 행보에 나섰다.

이날 정청래 대표와 의원들은 가락시장 채소2동에서 채소 경매 후 발생하는 쓰레기 정리와 분리수거를 시작으로 과일 경매장으로 이동해 경매를 참관했다. 이후 중도매인에게 낙찰된 과일을 점포까지 배송한 후 유통 과정에 대한 설명을 청취하고 배송 차량으로 직접 과일을 옮겼다.

현장 행보를 마친 정청래 대표는 “한 시간 반가량 직접 체험해 보니 우리 밥상에 올라오는 과일, 채소가 여러 경로와 과정을 거치고, 또 산지 농민의 땀과 눈물이 서려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농민과 중간 상인들, 소비자가 서로 이익이 되는 농산물도매시장 구조를 만드는 데 저희도 도움 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에서 진행된 최고위원회의에서는 농산물 유통 구조 개선의 필요성이 제시됐다. 모두발언에서 정청래 대표는 “농민들의 소득을 보장하고 소비자인 국민이 값싸게 질 좋은 농산물을 먹을 수 있도록 유통 구조를 어떻게 좀 더 효율성 있게 만들지 농림축산식품부와 머리를 맞대고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서삼석 최고위원(전남 영암·무안·신안 의원)도 “생산자를 보호하지 못하는 유통 구조, 생산자의 희생 위에 유지되는 가격 안정은 결코 지속 가능하지 않을 것”이라며 “정부는 도매시장법인 평가 체계를 전면 재검토해 생산자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지표를 마련하고 농업 생산자의 이익이 유통 구조의 최우선 가치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개선 대책을 수립해야 한다”고 꼬집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