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농민신문] 이랜드, 새해부터 외식·유통 사업 분리
2026.01.06
운영자
조회수 : 1,028




오프라인 유통 어려움 대응 취지

황성윤·채성원 각 대표도 선임



농민신문 심재웅 기자 2026. 1. 5



이랜드그룹이 종전 통합 운영하던 외식·유통 사업을 분리하고 책임 경영을 강화한다고 2일 밝혔다. 영역별 전문성을 살려 미래 유통환경 변화에 대응한다는 취지다.

외식사업과 유통 하이퍼부문을 아우르는 식품 BG(Business Group)는 이랜드그룹 유통일 이끌었던 황성윤 대표가 맡는다. 황 대표는 유통과 외식의 시너지를 기반으로 상품 경쟁력과 운영 효율을 높이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식품 BG에 포함된 외식사업은 이랜드이츠가 담당하고 각 법인은 독립적인 법인으로서 책임 경영 체제를 유지한다.

도심형 아웃렛과 유통 패션 브랜드 전반을 총괄하는 유통 BG는 채성원 대표가 수장이 돼 경쟁력을 재정비한다. 채 대표는 이랜드리테일 전략기획실을 거쳐 중국 유통 법인 대표를 지냈다.

이랜드그룹 관계자는 “대표 선임과 BG체제 전환은 오프라인 유통의 어려움에 대응하기 위한 구조적 개선의 하나”라면서 “각 사업 영역 전문성을 강화해 지속 가능한 경쟁력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