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농수축산신문] 김장 성수기 맞아 가락시장 교통 특별대책 시행
2025.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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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락시장 스마트 물류시스템 앱 화면.




무·배추 출하차량 일정 연계…전용 대기장소도 운영



농수축산신문 김진오 기자 2025. 11. 12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는 김장 성수기를 맞아 서울 가락동 농수산물도매시장의 물류·교통 흐름을 원활히 운영하고 이용고객의 편의를 제고하기 위한 ‘2025년 단계별 김장철 교통·소통 특별 대책’ 시행에 들어갔다고 12일 밝혔다.

대책 1단계는 무&#65381배추 물량이 본격 반입되는 지난 9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집중 운영하고, 2단계는 물량 반입이 감소되는 다음 달 1일부터 7일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공사는 올해부터 무·배추 출하차량 전자송품장과 연계해 한층 개선한 입차 일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운송기사가 ‘가락시장 스마트 물류시스템’ 앱을 설치해 출하정보를 등록하면 가락시장 반경 3km 이내 접근 시 앱을 통해 입차 순번이 자동 부여된다. 입차 순번에 따라 예정된 하역 시간에 맞춰 경매장으로 진입할 수 있어 대기시간을 대폭 단축할 수 있게 된다.

또 원활한 물량 반입·반출과 교통 혼잡을 완화하기 위해 탑정로 비가림시설 접변 구역, 8m도로, 남문 대체매장 주변 등을 무·배추 출하차량 임시 대기 장소로 운영하는 등 다각적인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물량 폭증에 대비해 송파구청과 협조해 가락시장 외곽 도로(탄천로, 중대로 등 1개 차로 등)에 임시 주·정차를 허용하고 채소2동 3층 동서 통로를 예비 출하차량 대기 장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더해 주요 도매 거래 시간대 공사(자회사 포함)·유통인 합동 특별 교통근무(1일 최대 95명)를 실시하고 특히 북문삼거리와 동편로 주차장 등 김장철 주요 상습 정체 구역은 교통 근무자를 고정 배치해 관리를 강화했다.

손봉희 공사 환경조성본부장은 “김장철 성수기를 앞두고 가락시장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불편 없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하겠다”며 “공사·자회사·도매법인·중도매인 등 유통인 단체가 하나로 뭉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