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농민신문] ‘보급형 스마트팜’ 2030년까지 1만농가 구축
2025.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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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공선회 등 산지조직 지원

노지작물 스마트팜 적용 확대



농민신문 김인경 기자 2025. 11. 26



농협은 ‘보급형 스마트팜’ 설치 농가수를 올해 1000농가에서 내년까지 1600농가로 확대하기로 했다.

농협경제지주는 이같은 내용의 보급형 스마트팜 설치 계획을 최근 확정했다. 이에 따르면 보급 대상 농가수를 매년 늘려 2030년 기준 누적 규모 1만농가로 확대한다. 1만농가는 2024년 기준 시설원예에 종사하는 전체 농협 조합원(9만9000여명)의 10%에 해당한다.

이를 위해 농협경제지주는 공동선별회·공동출하회 등 산지농협 생산자조직을 중심으로 도입을 지원하고 정부·지방자치단체, 각종 품목별협의회 등과 연계할 수 있는 사업을 발굴·추진한다. 또한 노지작물에 대해서도 스마트팜 적용을 확대하고, 노지·시설 농가를 대상으로 인공지능(AI) 활용 우수 사례 발굴에 나선다. 교육 등 사후관리에도 힘써 내년에는 신청농가 가운데 200곳 이상을 대상으로 현장 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다.

김주양 농협경제지주 산지도매본부장은 “과거처럼 거액의 설치비를 들여 현대화시설을 구축했다가 무용지물이 되는 사례가 나타나지 않도록 하고, 고령농을 포함한 농가들이 쉽게 조작할 수 있는 장치를 도입해 농사 편의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