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연합뉴스] 영동군, 내년 외국인농부 708명 도입 추진…올해보다 53.9%↑
2025.11.26
운영자
조회수 : 1,255
* 포도 농사 돕는 계절근로자 [영동군 제공]




영동군, 내년 외국인농부 708명 도입 추진…올해보다 53.9%↑



연합뉴스 박병기 기자 2025. 11. 26



충북 영동군이 내년 708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추진한다.

군은 최근 개별 농가(275곳) 수요조사를 거친 뒤 필리핀 두마게티시·베트남 박리에우성 등 해외 자매도시와 협의해 법무부에 인원 배정을 요청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올해 5개국에서 들어온 460명보다 53.9% 늘어난 규모로, 한곳에 모여 생활하면서 그날그날 일손이 필요한 농가를 ''핀셋 지원''하는 공공형 계절근로자 30명도 포함됐다.


영동군 관계자는 "희망 농가가 많아 계절근로 인원을 대폭 늘렸다"며 "내년에는 몽골을 포함해 파견국도 다각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영동군은 지난 24일부터 내년 계절근로자를 요청한 농민들을 대상으로 고용주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