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한국농어민신문] ‘과원관리사 민간 자격시험’ 참가자 접수
2026.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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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수농협연합회, 내달 20일까지



한국농어민신문 우정수 기자 2026. 1. 9



한국과수농협연합회가 과원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시행 중인 ‘제6회 과원관리사(사과)’ 민간자격시험 참가자 접수를 오는 2월 20일까지 진행한다.

과수농협연합회에 따르면 과원관리사는 과수 농가의 현장 업무를 지원하고, 전정·적과·병해충 방제·수확 후 관리 등 전문 기술을 전수·교육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민간 전문자격이다. 2021년 자격시험 첫 시행 후 56명의 과원관리사를 배출했으며, 자격을 취득한 과원관리사들은 체계적인 유지보수·역량 강화 교육을 거쳐 사과 농가를 대상으로 전문 지식 전달과 사례 교육, 현장 지도 등 고품질 사과 생산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6회 시험은 2월 28일 경북 상주시에서 치러지며, 과수농협연합회는 2월 20일까지 홈페이지(www.sunplus..kr)를 통해 원서 접수를 받는다. 사과 재배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과원관리사 자격시험은 필기와 실기 두 과목으로, 필기시험의 경우 전지·전정, 적화·적과, 병해충 방제, 수확 후 관리에 관한 문제를 풀어 60점 이상 득점해야 합격할 수 있다. 실기시험에선 전정, 적과, 병해충 방제, 수확 후 관리에 대한 실제 수행 능력 평가가 이뤄지는데, A~D 등급 중 B등급 이상을 획득해야 자격 취득이 가능하다.

박철선 한국과수농협연합회장(충북원예농협 조합장)은 “전문 컨설턴트인 과원관리사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과수 농가의 고품질·안전 과일 생산을 뒷받침 하겠다”라며 “이를 통해 농가 소득도 증대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과원관리사 자격증의 유효기간은 발급일로부터 3년이며, 매년 보수교육을 이수하고 유효기간 만료 30일 전까지 갱신 신청을 해야 자격을 유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