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농민신문] “소통·신뢰 기반 시장 환경 구축”…백인기 신임 시장도매인연합회장 취임식
2026.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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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일 서울 강서시장에서 열린 ‘한국시장도매인연합회 제8·9대 회장 이취임식’에서 백인기 신임 시장도매인연합회장을 비롯한 주요 참석자가 축하 떡을 자르고 있다.




서울 강서시장서 취임 한달여 만

전현직 회장 이·취임식



농민신문 심재웅 기자 2026. 2. 5



한국시장도매인연합회는 5일 서울 강서시장에서 ‘제8·9대 회장 이취임식’을 열었다.

행사에는 연합회 관계자,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의원(서울 강서을), 김완배 서울대학교 명예교수, 이봉준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강서지사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연합회 7·8대 회장을 지낸 임성찬 전 회장과 직전 임원진의 노고를 격려하고, 신임 백인기 9대 회장과 새 임원진에게 축하를 보냈다.

백 회장은 ▲회원사 공동구매 강화 ▲나눔 활동 확대 ▲임직원 교육 체계화 ▲안전한 시장 조성 ▲비합리적 제도 개선 등에 역량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그는 “소통과 신뢰를 기반으로 상생하는 시장 환경을 구축하겠다”며 “급변하는 유통 환경 속에서 회원사 이익을 극대화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다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백 회장은 지난해 12월16일 열린 시장도매인연합회 임시총회에서 제9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올해 1월1일부터 3년 임기를 수행하는 중이다. 연합회장은 한국시장도매인정산조합장을 겸임한다. 1954년생인 백 회장은 시장도매인연합회 5·6대 채소부 감사를 지냈고 백천청과 대표를 맡고 있다.

진 의원은 축사를 통해 “시장도매인연합회 중심의 농수산물 유통 질서 혁신을 응원한다”며 “생산자가 제값 받고 도시 소비자도 신선한 농산물을 공급받는 길을 만드는 데 함께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장도매인연합회는 2004년 강서시장에 시장도매인제가 도입된 직후 설립됐으며, 정산조합은 대금정산출하대금 안정성과 지급 보장을 위해 2016년 만들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