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한국농어민신문] 농진청 예산 1조1394억···청년농 R&ampD 기술창업 지원예산 복구
2025.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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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청 예산 1조1394억···청년농 R&D 기술창업 지원예산 복구



한국농어민신문 조영규 기자 2025. 12. 5



농촌진흥청의 2026년 예산은 1조1394억원으로, 정부안 대비 69억원이 증액됐다. 2025년도와 비교해선 779억원인 7.3%가 늘었다.

항목별로는 연구개발 분야가 정부안에 비해 21억원이 감액된 6271억원, 기술보급 분야가 정부안 대비 87억원 증액된 2279억원이다. 또한 농업기술진흥 분야는 정부안 대비 2억원이 증액된 357억원으로 확정됐다.

예산이 증액된 세부 사업은 기술보급 분야 중 △콩 자립형 융복합 단지 조성(15억원) △노지스마트기술 융복합 실증모델 확산(8억원) △병해충 방제비(15억원) △교육용 농업기계 지원(9억원) △민관협력 농촌공익활동 지원(10억원) △청년농업인 R&D 기술창업 통합관리 지원(30억원)에서 정부안에 비해 증액됐다. 농업기술진흥 분야에서 사료작물 종자 생산단지 구축에 2억원이 증액됐다. 다만 연구개발 분야에선 농업농촌 국민체감 AX전환기술 개발 사업 21억원이 전액 삭감됐다.

이 같은 2026년 농촌진흥청 예산이 확정된 것을 두고 선방했다는 평가와 아쉽다는 평가가 공존한다. 민관협력 농촌공익활동 지원과 청년농업인 R&D 기술창업 통합관리 지원 등의 사업은 전 정부에서 모두 예산이 삭감됐던 것을 복구했다는 점에서 선방했다는 평가가, 연구개발 분야의 농업농촌 국민체감 AX전환기술 개발은 전액 삭감돼 아쉽다는 평가가 나온다.

농촌진흥청 관계자는 “정부안보다 기술보급 사업에서 증액이 됐고, 이전에 삭감된 예산이 복구된 것은 다행이라 생각된다. 또한 사료작물 종자 생산단지 구축 사업은 타당 조사 용역비가 반영돼 향후 사업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