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농민신문] 농식품부, 청년농 농지 공급 현장 점검…올해 공공비축 임대농지 4200㏊ 공급
2026.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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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림축산식품부는 20일 전북 김제의 한 농업법인을 방문해 청년농과 간담회를 갖고 정부의 농지 공급정책 추진 사항을 점검했다. 농식품부




선임대후매도, 50㏊→200㏊로 확대



농민신문 지유리 기자 2026. 1. 20



정부가 청년농의 영농 정착을 돕기 위해 추진하는 농지 공급 확대 정책을 현장 점검했다.

박순연 농림축산식품부 기획조정실장은 20일 전북 김제시 봉남면에 있는 ‘긍정농부차씨’ 농업법인을 방문해 청년농과 간담회를 갖고 정부의 농지 공급 추진 사항 등을 점검했다.

농식품부는 올해 청년농 정책의 일환으로 공공비축 임대농지를 4200㏊ 공급할 계획이다. 전년(2500㏊)과 견줘 68% 늘어난 규모다. 선임대후매도 물량도 종전(50㏊)의 4배인 200㏊로 대폭 확대한다. 사업별 농지 지원 한도를 상향하는 등 제도도 새롭게 손질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청년농은 “최대 3년, 월 최대 110만원의 영농정착지원금과 낮은 임대료로 장기 임대 공급하고 있는 공공비축 농지 덕분에 초기 정착은 했지만, 영농정착지원금 지급이 종료된 후 성장단계에 있는 청년농에 대한 정책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박 실장은 “앞으로 청년농의 양적 유입 확대보다는 질적 성장을 도모하는 방향으로 정책을 전환해 추진할 계획”이라며 “기선발된 청년농들이 전문농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