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농식품펀드 3376억 원 결성...전년 대비 33% 이상 확대
농수축산신문 이문예 기자 2025. 12. 29
농업정책보험금융원(이하 농금원)은 올해 출자사업을 통해 총 14개, 3376억 원 규모의 농식품펀드를 결성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2527억 원 대비 33.6%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으며, 모태출자금 1246억 원보다 1.7배 많은 민간출자금 2130억 원을 유치해 농식품산업에 대한 민간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농금원은 올해 민간의 농식품산업 참여 확대를 위해 시장친화적 ‘민간제안펀드’를 100억 원 규모로 최초 도입하고, ‘스마트농업펀드’, ‘미래혁신성장펀드’ 등을 601억 원 규모로 결성해 신성장 동력을 확보했다.
또한 지역균형성장과 농식품청년기업 육성을 위한 맞춤형펀드 결성을 통해 투자사각지대를 보완하고 창업생태계 조성에 기여했다.
서해동 농금원장은 “올해 역대 최대규모의 농식품펀드를 결성한 건 그간 농식품분야 민간투자 활성화를 위해 고민한 결실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투자확대를 통해 지속가능한 농식품산업의 혁신성장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