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농민신문] 농축협 농기계부품 재고 전산조회·거래 도입 ‘호평’
2025.12.04
운영자
조회수 : 1,211
* 경기 양평 용문농협 농기계센터에서 송봉찬 센터장(왼쪽)과 이정식 계장이 농기계 수리에 사용할 부품을 살펴보고 있다




농축협 농기계부품 재고 전산조회·거래 도입 ‘호평’



농민신문 조영창 기자 2025. 12. 3



농협경제지주가 11월3일 도입한 ‘농기계부품 신(新)전수배·재고관리 시스템’이 일선 지역 농축협과 농민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 시스템은 지역 농축협의 보유 부품을 전산상에서 바로 조회하고 거래까지 할 수 있다. 수년간 묵은 재고 현황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종전엔 단종 부품을 찾으려면 여러 지역 농축협에 일일이 전화를 돌려야 했지만, 지금은 지역별 부품 수량·상태를 전산으로 확인해 주문에서 배송까지 2일 내면 완료된다는 게 현장 관계자들의 얘기다.

보유한 지 수년이 지난 재고 상황도 연차별로 알 수 있어 효율적인 처분이 가능해진 것도 장점이다.

새 시스템은 부품 보유 기간을 기준으로 ‘정상 재고(1년 미만)’부터 ‘장기 체화 재고(4년 이상)’까지 5단계로 나눠 표시한다. 지역 농축협 농기계센터는 이를 참고해 묵은 재고를 확인하고 제때 처분할 수 있다. 농기계업체인 대동·TYM·LS엠트론·아세아텍의 부품 카탈로그가 연동돼 기종별 호환 여부도 파악 가능하다.

아울러 농협경제지주는 내년부터 장기 체화 재고 처분 비용도 일부 지원한다.

임규원 농협경제지주 자재사업부장은 “영농철 농기계 수리를 신속하게 수행해 농가 편의가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