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민석 국무총리(왼쪽 첫번째)와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왼쪽 다섯번째)이 17일 서울 종로구 성균관대학교 은행골식당을 찾아 ‘천원의 아침밥’ 현장에서 음식을 담고 있다. 연합뉴스
김민석 총리, 서울 성균관대 방문
내년 예산 20% 확대…111억 편성
농민신문 이민우 기자 2025. 11. 17
김민석 국무총리는 17일 서울 종로구 성균관대학교의 ‘천원의 아침밥’ 사업현장을 방문했다.
‘천원의 아침밥’은 정부가 아침식사 결식률이 높은 청년층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쌀 소비촉진을 유도하고자 2017년부터 추진하는 사업이다. 아침식사 공급 단가 중 정부가 2000원을 지원해 학생이 직접 부담하는 금액을 1000원으로 정했다.
참여 수요 확대로 인해 2023년부터 사업 규모를 대폭 늘렸으며, 올해는 전국 208개 대학교에서 469만명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내년 예산은 올해보다 20% 늘어난 111억2600만원으로 편성했다.
김 총리는 “고물가 시대에 학생들에게 든든한 아침밥은 하루를 버티게 하는 힘의 시작”이라며 “수량이 부족하지 않도록 내년에 지원식수를 대폭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