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외식정보웹진] (25-16호) 소비자의 신성장 식품 인식 및 구입 행태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제공
●『2025 가공식품 소비자 태도 온라인조사』 자료를 기반으로 간편식·고령 친화식품·기능성식품·대체단백질식품의 네 가지 신성장 식품군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 및 구매 행태를 분석함.
● 간편식은 70~90%대의 높은 이용률을 유지하며 이미 일상식품으로 자리 잡고 있음. 고령친화식품은 최근 구입경험은 낮지만 향후 구입의향이 2배 가까이 증가해 성장 잠재력이 가장 큰 식품군으로 나타남. 기능성식품은 비타민·유산균을 중심으로 구입경험과 향후 의향 모두 안정적이고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음. 대체단백질 식품은 구입경험은 낮지만 향후 의향이 크게 증가하여 초기 시장에서 관심도가 빠르게 확대되는 추세임.
● 간편식·고령친화식품·기능성식품·대체단백질식품 모두 온라인 쇼핑몰과 오프라인 대형마트가 핵심 구매처로 나타나 소비 방식이 주류 유통 구조에서 형성되고 있음을 보여줌.
● 신성장 식품군의 구입 시 우선 확인 사항을 비교해보면, 각 식품군의 소비자 판단 기준이 뚜렷한 차이를 보임과 동시에 공통적으로 가격·영양·신뢰 정보가 핵심 역할을 한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음. 간편식은 가격이 가장 중요한 판단 기준이며, 이어제조일자·소비기한, 브랜드·제조사 신뢰도가 뒤를 이어 신선도와 기본적인 안전성 판단이 중요한 요소로 작용함. 고령친화식품은 영양성분이 최우선 고려요인으로 나타나 기능·건강 중심의 소비 성향이 강하며, 그다음으로 가격과 브랜드·제조사가 중요하게 평가됨. 기능성식품의 경우 가격이 가장 중요한 기준이고, 다음으로 영양성 분과 브랜드·제조사가 뒤를 이어 건강효과와 제품 신뢰 기반의 선택 패턴이 확인됨.
● 대체단백질식품 중에서 최근 1년간 구입 경험이 높은 품목은 식물성우유대체제품(19.3%)과 식물성고기대체제품(16.0%)으로, 두 제품군은 이미 일정 수준의 시장 진입이 이루어진 상태라 판단됨. 반면 식물성계란대체제품(8.0%), 세포배양식품(4.4%), 곤충 식품(3.8%)은 구입경험이 낮아 여전히 초기 단계 시장임을 보여줌.
● 대체단백질식품의 향후 1년간 구입의향은 식물성우유대체제품(26.2%), 식물성고 기대체제품(21.9%), 식물성계란대체제품(13.6%), 세포배양식품(9.0%), 곤충 식품(5.9%) 등 모든 품목에서 최근 1년 구입경험에 비해 1.5~2배가량 증가함.
● 한편 대체단백질식품을 구입하지 않는 이유는 ‘구입할 필요를 느끼지 못해서’ 48.3%, ‘어떤 제품이 있는지, 어디서 파는지 몰라서’ 12.5%, ‘가격이 비싸서’ 8.9%, ‘맛이 없어서’ 8.7%의 순으로 제품에 대한 소비자 인식 및 홍보가 강화되어야 함을 시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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