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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외식정보웹진] (24-06호) 김치산업의 동향과 시사점 - 첨부파일 참조 -
2024.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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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외식정보웹진] (24-06호) 김치산업의 동향과 시사점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제공 2024. 7. 3




★ 최근 김치산업 관련 환경변화와 시사점 ★


□ 김치의 1인 1일 섭취량은 서구화 경향의 식생활 패턴 변화 등으로 인해 2010년 109.9g에서 2021년 87.0g으로 계속 줄어드는 추세임.5) 그러나 1인 가구가 증가하고, 편의성을 중시하는 소비자 선호로 김치를 구입하여 섭취하는 비중은 늘어나고 있음.

* 이로 인해 김치류 제조업 출하액(10인 이상)은 2012년 1조 193억 원에서 2022년 1조 6,949억 원으로 연평균 5.2%씩 증가하는 등 상품김치의 시장규모는 계속해서 신장하고 있음.


□ 여기에 상품김치의 주요 수요처 중의 하나인 외식업체는 코로나19 상황을 겪으면서 상당기간 침체되었다가 위드 코로나 전환 이후 생산활동이 이전 수준까지 회복되어 상품김치 시장규모 확대를 더욱 견인하고 있음.

* 음식점업의 생산지수(2020=100)는 코로나19 상황이었던 2021년 3/4분기까지 하향세를 나타냈지만, 2021년 4/4분기부터 서서히 상승세로 전환된 이후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회복된 상황임.


□ 김치 수출액은 2012년 1억 700만 달러 이후 감소세를 나타냈으며, 2015년 7,400만 달러까지 줄었음. 이후에는 다시 증가세로 전환되었는데 특히, 코로나19 상황을 계기로 김치의 면역력 강화 효과 등이 알려지면서 김치 수출액은 2020년 1억4,500만 달러로 크게 증가하였음. 최근에도 증가세는 이어져 2023년 1억 5,600만
달러를 기록하는 등 김치산업의 수출산업화가 진전되고 있음.


□ 김장문화가 유네스코 세계 인류 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2013년)된 지 10여 년 이상 경과되었으며, 국내에서는 김치의 날을 법정 기념일로 제정(2020년)하였음. 최근에는 미국을 비롯하여 브라질, 아르헨티나, 영국에서도 김치의 날을 제정·선포하는 등 김치산업의 위상이 대내외적으로 더욱 견고해지고 있음.

* 미국은 워싱턴D.C, 캘리포니아주, 뉴욕주, 버지니아주, 하와이주, 뉴저지주에서 김치의 날을 제정하였
으며, 미시간주와 메릴랜드주, 조지아주, 텍사스주, 페어팩스카운티, 풀러턴시에서는 김치의 날을 선포한 바 있음.

* 브라질 상파울로시 이외에 아르헨티나에서는 김치의 날이 최초로 국가기념일로 지정되었으며, 영국의
런던 킹스턴어폰템스 왕립구는 유럽 최초로 김치의 날을 공식 제정하였음.


□ 이처럼 김치산업을 둘러싼 최근의 대내외 여건은 상품김치 중심의 시장규모 확대를 견인할 수 있는 유리한 상황으로 전개되고 있어 향후에도 김치산업의 시장규모는 더 욱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


□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 김치류 제조업은 종사자 수 4명 미만의 업체가 전체의 70%이상을 점유하는 영세한 구조가 지속되고 있으며, 업체당 영업이익률이 10%에도 미치지 못하는 상황임.

* 더욱이 코로나19 상황으로 주춤하였던 김치 수입량은 다시 증가세로 전환되어 2023년 28만 7천 톤에
달하고 있어 국내 김치산업 기반을 위협하고 있음.


□ 따라서 김치산업은 상품김치 시장규모의 신장하게 부응하여 규모화를 추구하고, 제조공정의 자동화 도입과 국산 원재료의 안정적 확보 등을 통한 경영효율화 도모는 물론, 맛과 품질, 안전성 강화로 수입김치에 적극 대응함으로써 최근 김치산업을 둘러싼 긍정적 기류가 충분히 활용될 수 있도록 노력할 필요가 있음.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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