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대외경제장관회의를 마친 후 기자들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산업부는 미국과 협의 진행 중
농민신문 지유리 기자 2025. 7. 24
미국에서 25일(현지시각) 개최 예정이던 ‘한·미 2+2 통상 협의’가 미국측 사정으로 무산됐다.
기획재정부는 “스콧 베선트 미 재무장관의 긴급한 일정으로 취소됐다”고 24일 밝혔다.
기재부는 “미국 측은 조속한 시일 내에 개최하자고 제의했고, 한미 양측은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일정을 잡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날 오전 중 미국으로 출국하기로 했던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도 방미 일정을 취소했다.
다만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은 당초 계획대로 미국측과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
[농민신문] “자주 못먹던 것 먹자”…소비쿠폰 풀리자 OOOO 불티 
[농민신문] 공공배달앱, 2만원씩 두번만 주문해도 ‘1만원’ 쿠폰 지급 
